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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박리증 증상의 원인과 치료

건강정보 2018. 6. 3. 16:38 Posted by 자기주도적학습

조갑박리증 


조갑박리증이란 1개 또는 여러 개의 손톱, 발톱이 자연적으로 또는 물리적으로 피부와 분리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손톱이나 발톱이 피부에서 들떠서 벗겨져 떨어지는 현상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조갑박리증이라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여성분들에게 흔하게 발생이 되고 손톱과 발톱의 끝에서 시작해서 안쪽으로 점차 확대된다는군요. 



조갑박리증 증상


조갑박리증으로 인한 증상들을 보게 되면, 일단 손톱이 색깔이 변색이 되기도 하고 부스러지기도 합니다. 대부분 손발톱 끝부분부터 아래쪽 피부와 분리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증상이라네요. 


조갑박리증 증상은 간혹 손발톱 양쪽 옆이나 손발톱이 나오는 부위에서 벗겨지는 경우도 있는데, 심해지게 되면 손발톱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게 된다는군요.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 만성화 되어 손발톱 아래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게 되어 건강상의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조갑박리증 원인과 치료


조갑박리증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조갑박리증의 원인을 보면, 보통 세제이 자극이나 기계적인 자극이 손톱에 가해진 경우에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무리한 손톱의 사용이나 아세톤과 같은 화학적인 자극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드물게는 갑상선기능이상이나 임신, 매독, 포르피린증 등과 같은 전신질환들도 조갑박리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군요. 


그렇다면 조갑박리증의 치료는 가능할까요? 조갑박리증 치료란 일단 새로운 손발톱을 길러 들뜬 부위를 잘라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대개 손톱은 4~6개월 정도, 발톱은 8~12개월 정도가 필요한데 그 기간동안 단백질을 위주로 하는 식습관 조절을 할 경우 훨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군요. 


그밖의 조갑박리증 치료를 위한 관리법을 보게 되면, 우선 손발톱을 너무 길게 하는 것보다 가능한 짧게 자르고 양 끝은 사각, 가운데는 둥근 모양이 되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조갑박리증 치료를 위한 또 다른 관리법으로는, 정상적인 손발톱의 수분함량이 10~15%를 감안하여 긴 시간동안 습하거나 건조한 환경에 노출이 되면 각질세포 사이의 연결이 느슨해져 잘 부스러지고 건조해져 층판으로 갈라지게 되므로, 미네랄오일이나 윤활제를 바르고 마사지 하며 바셀린과 같은 보습제를 발라 눌러주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보습효과도 있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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